이그니토 Demolish
거칠고 어두운 느낌이다 작품성으로 인정받으며 상당히 거친 앨범이다 첫번째 트랙에서는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설명한다 마치 내 시간이라는 듯한 내용으로 이 앨범이 어떤 느낌의 앨범인지 미리 알려준다
여섯 번째 트랙인 Guillotine은 단두대에서 형이 어떻게 집행되는 묘사한 곡이다 이그니토는 심오한 단어들로 형이 집행되는 과정을 묘사했다 7번째 트랙은 제목 그대로 삶에 대한 곡이다 다른 여느 곡들과 같이 희망찬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회상하며 자신이 살아오며 받은 상처들을 그대로 가사에 담았다
9번 트랙은 이그니토 크루의 단체곡이다 이 랩 역시 하드코어랩이며 각자 포부를 밝히는 느낌의 곡이다 10번 트랙은 Dreamin\'이다 다른 희망적이 곡들과 달리 높은 이상에 닿지 못하는 현실의 모습을 묘사하며 목표에 닿기까지의 혼란을 그려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가 그만큼 힘들기에 상당히 현실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11 track Rhapsody Of The Devil은 그대로 풀이하자면 악마의 랩소드라는 뜻을 가졌다 본인 스스로를 악마로 묘사해 앨범 전체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더 어둡게 했다